양패
두 곳의 패싸움이 동시에 진행되는 바둑의 국면.
양패는 한 국면에서 두 패싸움이 동시에 진행되는 형태다. 일반적으로 패를 따낸 뒤 다시 되따내려면 먼저 다른 곳에 패감을 두어야 한다. 양패에서는 한쪽 패가 다른 쪽 패의 패감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, 사용할 수 있는 패감의 수와 성격, 그리고 어느 패부터 움직이는지가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.
양패를 알아보는 것은 패감의 가치와 수순을 판단하고, 두 패 중 어느 쪽을 계속 싸울지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. 한 곳만 있는 단패와 달리 두 패가 동시에 진행되며, 다단패나 삼패처럼 다른 반복 구조를 뜻하는 경우와도 구별된다. 실제 결과는 정확한 형태, 바깥쪽의 패감, 적용되는 동형 반복 규칙에 따라 달라진다. 가까이 있는 두 패라고 해서 전략적 가치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다.
다른 언어로는 이렇게 부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