빅
서로를 안전하게 잡을 수 없어 두 집단이 함께 사는 국면이다.
빅은 상대 돌이나 돌 무리를 잡으려 하면 자신의 무리도 죽거나, 규칙상 그 수를 둘 수 없어 서로 유리하게 잡을 수 없는 국소적 상생이다. 두 무리가 공통의 활로를 쓰거나 잡기 경쟁에 의존하므로 어느 쪽도 상대의 삶을 안전하게 없앨 수 없다. 빅의 돌은 대체로 판에 남고, 공통 활로는 보통 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.
빅을 알아보면 이미 함께 살아 있는 무리를 잘못 잡으려는 일을 피할 수 있다. 두 눈으로 사는 일반적인 삶과 달리 각 무리가 독립된 두 눈을 갖지 않아도 되며, 단순한 교착도 아니다. 구체적인 활로와 잡는 관계에서 생기는 형태이기 때문이다. 빅처럼 보여도 거짓 빅이거나 승패가 정해지는 패싸움일 수 있으므로, 활로와 잡는 순서를 끝까지 읽어 확인해야 한다.
다른 언어로는 이렇게 부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