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구자
자충수를 피하면서 돌을 잇고 강화하는 유연한 대각선 수.
입구자는 자신의 돌과 대각선으로 맞닿는 네 자리 중 한 곳에 돌을 놓아 대각선 관계나 연결을 만드는 수다. 붙이거나 바로 잇는 것보다 연결이 단단하지 않아 전술적인 보강이 필요할 수 있지만,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돌을 연결·강화하고 모양과 세력을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다.
대각선으로 놓였다고 해서 연결이 저절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다. 상대의 끊기나 수순에 따라 돌이 갈라질 수 있으므로 주변의 활로와 인접한 돌, 끊김의 급소를 살펴야 한다. 상대 돌에 대각선으로 붙이는 경우는 입구자의 특정한 활용이고, 입구자는 그보다 넓은 의미의 대각선 착점을 가리킨다.
다른 언어로는 이렇게 부릅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