선상선
세 판 중 두 판에서 약한 쪽이 흑을 맡는 전통적인 바둑 대국 핸디캡이다.
선상선은 여러 판을 두는 대국에서 사용하는 전통적인 바둑 핸디캡이다. 세 판을 한 주기로 하여, 기력이 약한 쪽이 두 판에서는 흑을, 한 판에서는 백을 맡고 강한 쪽은 한 판에서 흑을 맡는다. 흑돌을 두는 비율을 2 대 1로 조정해, 고정된 치수의 접바둑 없이 비교적 작은 실력 차이를 보정하는 방식이다.
세 판에서 흑과 백을 맡는 정확한 순서는 대회 규정이 정할 수 있다. 흑을 맡는 횟수가 같은 호선보다 약한 쪽이 흑을 더 자주 맡고, 약한 쪽이 매 판 흑을 맡는 정선보다는 적게 맡는다. 선상선은 판 사이의 색 배정을 뜻할 뿐 고정된 접바둑 돌 수를 뜻하지 않으며, 현대의 규칙이나 대국 형식에 따라 순서가 달라질 수 있다.
다른 언어로는 이렇게 부릅니다